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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증시반등에 금융권 가계대출 6조원↑…7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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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02 15:16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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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6조원 가량 불어나며 7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금리인하와 맞물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데다 증시와 가상자산도 반등하는 등 ‘빚내서 투자’하려는 수요도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전체 금융권의 5월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6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 2월(+4조2000억원), 3월(+4000억원), 4월(+5조3000억원)에 이은 넉 달 연속 증가세로, 지난해 10월(+6조5000억원) 이후로 증가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47조2956억원으로 4월 말(743조848억원)보다 4조2108억원 불어났다. 지난해 9월부터 금융당국이 본격적으로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면서 가계대출 증가 폭이 축소, 지난 1월엔 4672억원 감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2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뒤 넉 달 연속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있다.
종류별로 보면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은 592조5827억원으로 4월 말(589조4300억원)보다 3조1527억원 증가했다. 전월(+3조7495억원)보단 증가 폭이 작았지만 두 달 연속 3조원 넘게 주담대가 불어난 것이다.
시장의 예상대로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다 경기 침체로 한은이 향후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는 3일 대선을 앞두고 집값 상승을 기대해 투자하려는 심리도 컸다는 분석도 나온다.
1분기만 해도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던 신용대출도 덩달아 늘어났다. 지난달 신용대출은 103조5746억원으로 1조815억원 늘어났다. 4월(8868억원)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21년 7월(+1조8637억원)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지난 4월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를 기점으로 국내외 증시가 두 달 연속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고 비트코인도 지난달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자 대출로 ‘레버리지 투자’에 나서려는 수요가 커진 여파다.
한편, 일반 수시입출금 계좌 등을 포함한 요구불예금 잔액은 612조3601억원으로 전월 대비 16조9897억원 급감한 반면, 정기예금 잔액은 939조925억원으로 전월보다 16조6203억원이나 증가했다. 기준금리 인하로 예금 금리가 낮아지기 전 정기예금에 가입하려는 수요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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