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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상초계기 추락해 4명 전원 사망…사고 원인은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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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01 23:33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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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해상초계기가 29일 추락해 탑승자 4명 전원이 사망했다.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해군과 소방당국의 말을 종합하면, 해상초계기 P-3CK는 이날 오후 1시43분쯤 이착륙 훈련을 위해 경북 포항기지를 이륙하고 6분 뒤에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 사고로 P-3CK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수습된 시신은 해군포항병원에 안치됐다. P-3CK에는 조종사인 소령 1명과 부조종사 대위 1명, 부사관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군 당국이 시신 4구를 모두 확인한 건 사고 발생 약 4시간30분 만이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빌라 등이 밀집해 있지만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굉음과 함께 새빨간 불기둥 및 연기가 높게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참모차장을 주관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해군은 다른 P-3C 계열 초계기 15대의 비행중단 조치도 내렸다.
P-3는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해상초계기로 1995년 P-3C 8기가 한국에 들어왔다. 이후 미군이 예비용으로 보유했던 P-3B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조·개량한 P-3CK 8대가 추가로 도입됐다.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P-3C는 적의 잠수함을 탐지하고 어뢰와 미사일 등을 이용해 잠수함과 함정 등을 공격할 수 있다.
해군은 2005년과 2015년 각각 무사고 10년과 20년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으나, 30년 차가 되는 올해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2017년 1월에는 P-3CK가 초계 임무 수행 중 승무원 실수로 하푼 대함미사일 등 무기 3종류 6발을 해상에 투하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해군은 지난해 최신 해상초계기인 ‘P-8A 포세이돈’ 6대를 인수해 현재 전력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올해 중 실전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P-8A는 P-3보다 빠르고 작전 반경도 넓다. 특히 적 잠수함 신호를 탐지하고 식별·추적할 수 있는 음향탐지 부표를 120여발 탑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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