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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역대 최대 규모 마약 1.7t 해양 밀반입 선원 4명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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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01 16:2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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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서울본부세관은 지난달 2일 강릉시 옥계항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인 코카인 1.7t가량이 밀반입된 사건과 관련, 외국인 선원 4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중남미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과 연계해 중남미에서 생산한 코카인을 3만2000t급 벌크선 선박인 A호에 적재한 후 또 다른 마약상에게 운반하는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결과, 이들은 지난 2월 8일 페루에서 파나마로 항해하던 중 코카인을 실은 보트와 접선해 코카인 블록 1690개를 나눠 담은 56개 자루를 넘겨받아 선박 기관실 내에 은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충남 당진항과 중국 장자강항, 자푸항 등을 거쳐 지난달 2일 오전 강릉 옥계항에 입항했다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서울본부세관의 합동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으로부터 마약 의심 물질을 실은 벌크선 선박이 한국으로 입항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해경과 세관은 해당 선박을 수색해 A호의 기관실 뒤 밀실에 숨겨져 있던 1.7t가량의 코카인을 압수했다.
이번에 적발된 코카인은 5700만 명 이상이 동시에 복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국내에서 불법 유통될 경우 거래대금이 1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합동수사단은 20명의 선원에 대한 전수 조사와 현장 감식, 압수물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코카인 밀반입에 가담한 선원 8명을 특정해 이 가운데 4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또 옥계항 입항 전 하선한 선원 4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합동수사단은 “이번 사건은 국제 마약 카르텔까지 연계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범죄다”며 “해경과 관세청은 국내외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양 마약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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