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투표 ‘왕과 사는 남자’ 봤으니 책도 읽어볼까?···‘조선왕조실록’ ‘단종애사’ 등 덩달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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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6-03-08 14:05 조회1회 댓글0건본문
무명전설투표 이번 주말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가 서점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속 단종의 실제 이야기를 읽기 위해 ‘조선왕조실록’ 관련 책을 찾는 독자가 늘었고, 옛 소설 <단종애사> 출간도 이어지고 있다.
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조선왕조실록’을 키워드로 한 도서의 판매량이 개봉 이전 기간과 비교해 2.9배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1배 늘어난 것으로 볼 때 영화가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교보문고는 설명했다.
도서별 판매 순위를 보면 조선왕조 통사와 ‘단종’ 시기 내용을 다룬 대중교양서가 관심을 받았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설민석),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박영규), <왕이 들려주는 조선왕조실록>(조아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박시백) 등이 상위에 올랐다. 여러 권으로 나눠진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 중에선 ‘세종 문종 단종’ 편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단종을 주인공으로 한 이광수(1892∼1950) 소설 <단종애사> 출간도 눈에 띈다. 1928∼1929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단종애사>는 작가 사후 7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된 상태다.
영화 개봉 이후 지난달 새움에서 <단종애사>가 새로 나왔고, 열림원과 더스토리에서도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 중이다. 먼저 나온 새움판 <단종애사>는 지난 3일 기준 교보문고 일간 베스트 소설 부문에서 22위로, 전날보다 14계단 상승했다.
4일 대구 도심 지하통로 공사 현장에서 대형 중장비가 쓰러져 인근 도로를 덮치면서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지하통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높이 약 21m의 천공기(말뚝과 드릴로 단단한 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왕복 8차로 도로 위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천공기 작업 기사와 택시 기사, 승객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가벼운 수준의 부상을 입었으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사고 수습을 위한 천공기 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 도로가 일부 통제돼 우회 조치가 실시 중이다.
이날 사고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지하 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공사는 당초 2024년쯤 완공 예정이었지만, 내년도 하반기로 연기된 상태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작업 방식과 지반 상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조선왕조실록’을 키워드로 한 도서의 판매량이 개봉 이전 기간과 비교해 2.9배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1배 늘어난 것으로 볼 때 영화가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교보문고는 설명했다.
도서별 판매 순위를 보면 조선왕조 통사와 ‘단종’ 시기 내용을 다룬 대중교양서가 관심을 받았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설민석),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박영규), <왕이 들려주는 조선왕조실록>(조아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박시백) 등이 상위에 올랐다. 여러 권으로 나눠진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 중에선 ‘세종 문종 단종’ 편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단종을 주인공으로 한 이광수(1892∼1950) 소설 <단종애사> 출간도 눈에 띈다. 1928∼1929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단종애사>는 작가 사후 7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된 상태다.
영화 개봉 이후 지난달 새움에서 <단종애사>가 새로 나왔고, 열림원과 더스토리에서도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 중이다. 먼저 나온 새움판 <단종애사>는 지난 3일 기준 교보문고 일간 베스트 소설 부문에서 22위로, 전날보다 14계단 상승했다.
4일 대구 도심 지하통로 공사 현장에서 대형 중장비가 쓰러져 인근 도로를 덮치면서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지하통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높이 약 21m의 천공기(말뚝과 드릴로 단단한 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왕복 8차로 도로 위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천공기 작업 기사와 택시 기사, 승객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가벼운 수준의 부상을 입었으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사고 수습을 위한 천공기 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 도로가 일부 통제돼 우회 조치가 실시 중이다.
이날 사고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지하 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공사는 당초 2024년쯤 완공 예정이었지만, 내년도 하반기로 연기된 상태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작업 방식과 지반 상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