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암각화는 국보 제285호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사진)와 국보 제147호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암각화’를 묶어 부르는 명칭이다.

울산 반구천암각화를 처음 발견한 문명대 한국미술사연구소장이 11일 서울 가회동 연구소에서 자신이 쓴 책을 들고 전천리암각화를 설명하고 있다.

“울산 반구천암각화는 국내 최고, 최대, 최상의 유물입니다.

‘국보 중의 국보’가 세계에서 인정을 받았으니 더.

국가유산청 제공 울산 ‘반구천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 식수원 관리를 둘러싼 갈등이 해법을 찾을지 주목된다.

유네스코 등에 따르면 울산 반구천암각화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모다이즈

반구천의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된 순간, 김두겸 울산시장 등 울산시 축하사절단이 환호하고 있다.

12일 오존(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셰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반구천의암각화가 세계유산에 등재되기 위해 최종 과정을 밟는 모습.

운산 태화강 상류의 지류 하천인 반구천에 있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한국의 17번째 세계 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

울산시 제공 선사시대의 걸작 '반구천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울산 지역사회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울산시는 12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국보 반구대암각화.

부산일보 DB 반구대암각화일원.

울산시 제공 고래를 그린 선사인의 걸작 ‘반구천의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와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

국가유산청 제공 한반도 선사시대 문화의 정수가 담긴 울산 ‘반구천의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유산은 총 17건으로 늘었다.

12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

12일(한국시각)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 '반구천의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반구천의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명문과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