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씨커뮤니케이션 케이비씨커뮤니케이션 삼성바이오, 4조5000억원 시장 겨냥해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 개시 > 자료실 | ::: KBC 커뮤니케이션 :::

삼성바이오, 4조5000억원 시장 겨냥해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 개시 > 자료실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오늘 방문자

제작상담

■ 어떠한 것이든 설명이 가능하시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 각종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작경험이 많습니다.
■ 다양한 유형별 홈페이지,쇼핑몰 제작경험이 많습니다.
■ 업종별 주문형 프로그램 제작 가능합니다.
VR,AR 이용한 결과물 및 모듈제작 가능합니다.

자료실

삼성바이오, 4조5000억원 시장 겨냥해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 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9 03:30 조회6회 댓글0건

본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물의 위탁개발생산(CDMO)를 넘어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를 개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일 오가노이드를 통한 약물 선별 서비스인 ‘삼성 오가노이드’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사의 신약후보 물질 발굴 단계부터 협업해 ‘자물쇠(lock-in) 효과’를 거둔다는 구상이다.
오가노이드는 장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Organ)와 유사함을 뜻하는 접미사(-oid)의 조어로, 줄기세포 또는 조직 유래 세포를 3차원으로 응집해 배양한 ‘미니 장기 모델’을 뜻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가노이드가 기존 실험 방식보다 비용 부담이 적으면서도 85%에 달하는 환자 유사성으로 후보 물질의 효능과 독성을 더 면밀하면서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드마켓은 국제 오가노이드 시장 규모가 지난해 10억달러(약 1조2678억원)로, 연평균 22% 성장해 2030년에는 33억달러(약 4조5137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산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4월 동물실험을 축소한다고 밝히면서 대안으로 오가노이드 등을 장려하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가노이드 사업 분야 중 우선 ‘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통한 항암 신약후보 물질 선별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낮은 환자 유사성, 비용 부담, 윤리적 문제 등 단점을 안고 있는 기존 세포 또는 동물 모델을 활용한 후보물질 스크리닝을 대체해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오가노이드를 통해 CDMO을 넘어 CRO 서비스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뒤 항체·약물 접합체(ADC),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등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스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개발 위험은 줄이고 개발 속도는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의 개발에 더욱 매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스타 좋아요

 


| 케이비씨 커뮤니케이션 | 대표자명 : 이지행, 장한울|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공항대로 200 지웰타워 1110~1112호
TEL : 02-6941-2757 | FAX : 02-6941-3849 | E-mail : kbccommunication@naver.com
당사의 어플방식은 저작권 및 특허출원중입니다. 복제,모방,변용 및 유사 상행위 적발시,경고,통보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진행합니다
Copyright © www.kbccommunication.co.kr All rights reserved.Since 2008 케이비씨 커뮤니케이션 · 사업자번호: 851-58-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