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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대회장 육성 들으며 ‘자기반성’...신뢰회복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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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7 19:4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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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선대 최종현 회장의 육성을 들으며 SK텔레콤 해킹사태 등에 대해 ‘자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약 40만명의 가입자가 이탈하는 등 SK텔레콤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이미 곤두박질 친 상황이다.
SK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기 이천 SKMS 연구소에서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그룹사 CEO 등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철저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SK 경영진은 “신뢰받는 SK를 위한 재도약의 출발점은 철저한 반성을 통해 ‘경영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이는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의 신뢰를 얻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 “운영의 기본과 원칙을 소홀히 하는 것이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 진단하고 “고객 신뢰는 SK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인 만큼 가장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본질을 다시 살펴야 한다”고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선대 최종현 회장의 육성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4월2일 SK 측은 고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이 담긴 육성 등 기록물을 디지털화한 ‘선경실록’을 완성한 바 있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모여 자성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해킹 사태’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까지는 적잖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의 핵심 서버가 고도화된 악성서버에 뚫린 해킹 사태 자체도 신뢰를 꺾은 요인이었지만, 해킹 뒤 45시간이 지난 이후의 늑장 신고, 가입자에 대한 뒤늦은 개별 문자안내, 소비자가 직접 유심을 교체해야 하는 등 소극적 대책이 논란이 됐다.
SK텔레콤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신뢰 위원회’를 출범해 신뢰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미 대규모 집단 손해배상 소송이 불거질 조짐이다. 해킹 사태 이후 SK텔레콤 주가 역시 곤두박질쳐 KT에 ‘통신 대장주’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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