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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돌아왔다” BTS 데뷔일에 울려 퍼진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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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7 12:2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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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에 멤버들이 와 계시네요. 사랑해! 멤버들이 군 복무를 끝내고 돌아오는 시점이 됐어요.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게 정말 많겠죠. 열심히 잘 준비해서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2주년 기념일인 지난 13일 다시 뭉쳤다.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멤버 제이홉의 솔로 콘서트 에서다. 진과 정국은 무대에 깜짝 등장했고, RM·슈가·지민·뷔는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제이홉은 BTS의 메가 히트곡 ‘봄날’을 진과 함께 부른 뒤 이같이 외쳤다. “위 아 백!(We are back·우리가 돌아왔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궂은 날씨가 무색할 만큼 공연장은 아미(BTS 팬덤명)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다. 제이홉은 우비를 입은 팬들을 향해 감사함을 전하며 “이렇게 의미 있는 날 공연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했다. 13~14일 이틀간 열린 이 공연은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시작해 전 세계 16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의 파이널 앙코르 콘서트다.
지난 11일 전역한 정국은 ‘아이 원더’ 무대에 올라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제이홉과 정국은 서로를 마주보며 웃고, 곡이 끝나자 꼭 껴안았다. 정국은 아미에게 “많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무대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여기 있어도 되나 싶다. (무대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는데 너무 새롭다”라고 했다. 정국은 자신의 첫 솔로 싱글곡인 ‘세븐’으로 제이홉과 호흡을 맞춘 뒤 무대 뒤로 사라졌다.
진은 제이홉과 ‘봄날’ 무대를 함께했다. 전주가 흐르자 아미는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렀다. 첫 소절 ‘보고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싶다’가 나오자 “와아”하는 감동의 탄성이 공연장을 뒤덮었다. 진은 “팬분들 앞에 서는 건 너무 떨린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며 “데뷔일이라 무대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무대를 시켜달라고 제이홉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부탁했다”고 말했다. 진은 이어 자신의 솔로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를 홀로 소화했다.
이어 제이홉, 진, 정국 세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자메 뷔’(Jamais Vu)를 불렀다. BTS가 팀 활동을 잠시 중단한 이래 일부나마 단체 무대를 펼친 건 2년 8개월 만이다. 일곱 멤버 모두가 마이크를 잡은 건 아니지만 완전체 복귀의 예고편과도 같은 자리였다. 멤버 4명(10일 RM·뷔, 11일 지민·정국)이 제대하는 ‘BTS 전역 슈퍼위크’가 마무리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분위기다.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인 슈가가 소집해제되면 BTS 멤버들은 전원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다.
먼저 전역해 솔로 활동을 이어간 제이홉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쳤으며, 누적 관객 52만4000명을 동원했다. 그는 2018년 발표한 믹스테이브 1집부터 13일 발매한 최신곡 ‘킬린 잇 걸’까지 자신의 음악 여정을 두루 훑으며 아미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제이홉은 “(솔로곡인) ‘항상’이라는 곡을 할 때도 계속 멤버들을 보면서 했다. 멤버들은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라며 “그들이 없었다면 저도 없었고,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우리 팀도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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