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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전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선운2지구예다음

공동취재이명박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치적 1호인 청계천.

[앵커]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김문수 후보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이 전 대통령을 만났고, 박 전 대통령도 공개 행보를 했습니다.

현장음(주민)] 대통령 하셨던 분이… 악수나 한 번 해요.

[현장음(오늘)] 조사 언제 받으실 겁니까? 왜 불응하시는 겁니까? Q.

이명박전 대통령 부부도 보이던데요? A.

이 전 대통령 자신의 저서 들고 온 지지자에 사인 해줬고요.

수치는 과거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리얼미터의 과거 대통령 당선 직후 여론조사에 따르면이명박전 대통령은 79.

3％, 문재인 전 대통령은 74.

8％, 박근혜 전 대통령은 64.

4％, 윤석열 전 대통령은 52.

7％의 긍정 평가를 얻은 바.

김문수(왼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이명박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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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이명박전 대통령이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이명박, 청계천 산책이명박전 대통령이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취재진.

이명박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각각 김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오찬하며 진영 결집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