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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시진핑 9월 UN 총회 불참”… 미·중 정상회담은 11월 한국 APEC에서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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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5 04:24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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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이 오는 9월 유엔 총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여 왔다. 지난 5일 시 주석과 통화한 후에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시 주석이 나와 영부인을 중국으로 초청했으며 나도 상응하는 초청을 했다”고 밝혔다.
정상 간 대면 회담은 수개월 동안 사전 조율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국 정상이 만난다면 9월 유엔 총회가 가장 빠른 시점이라고 여겨졌다. 올해가 유엔 창립 80주년이며 중국은 ‘미국의 일방주의’를 비판하며 다자주의의 틀로서 유엔을 지지해왔기 때문에 시 주석이 총회에 참석해 연설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시 주석은 2015년 유엔 창설 70주년 총회에 참석했다.
SCMP는 중국 외교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소식통들이 9월 유엔에는 리창 총리가 갈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중 두 정상의 대면은 최소 9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SCMP는 11월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초청에 참석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중국 지도자들이 미국 지도자를 대면하는 다자회의 기구로 APEC을 선호해 왔다. 시 주석이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과 ‘미·중 긴장 완화’를 선언한 2023년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이나 이듬해 페루 리마에서 열린 고별회담도 APEC을 계기로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남아공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는 불참을 선언해 올해 안에 두 정상이 대면할 만한 계기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제외하고 눈에 띄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결정한다면 한국 방문 전후 중국을 방문할 수도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도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려면 8월 10일까지 예정된 중국과의 관세 휴전 기간 무역이나 펜타닐 문제에서 협상 돌파구가 마련돼야 한다. 왕이웨이 인민대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도 중간선거를 앞두고 안정적 미·중관계 성과를 얻어야 한다”며 올해 안에 두 정상이 대면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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