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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미군 작전지역인 서태평양서 첫 ‘쌍항모’ 훈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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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5 03:23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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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당국이 서태평양 해역에서 처음으로 항공모함을 동원한 합동 편대 훈련을 실시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11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해군 대변인 왕쉐멍 대교(대령)는 10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최근 중국 해군 랴오닝함과 산둥함 항모 편대가 서태평양 등 해역에서 훈련을 실시해 부대의 원해(遠海) 방위 및 연합 작전 능력을 점검했다”라고 밝히며 항공모함 사진 등을 공개했다.
왕 대변인은 “이번 훈련은 연간 계획에 따라 조직된 정례 훈련으로, 임무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특정 국가나 목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환구시보는 군사 전문가를 인용해 “이번 훈련은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 2척이 서태평양에서 최초로 실시한 쌍항모 편대 훈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 해군이 합동 훈련을 벌인 서태평양 해역은 ‘제2도련선’ 바깥 영역이다. 중국 해군은 태평양의 섬을 이은 가상의 선(도련선)으로 작전구역을 설정했는데, 일본 이즈반도-괌-사이판-인도네시아를 잇는 섬을 제2도련선이라 부른다. 대만 등 지역 내 유사가 발생했을 때 미국 해군을 제2도련선 안에서 방언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제2도련선을 넘은 서태평양 진출을 인정했다는 것은 중국 해군이 방어에서 나아가 미국 해군이 장악한 태평양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과시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해군은 이번 쌍항모 합동 훈련 공개는 일본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중국 해군이 진입했다는 사실을 밝힌 후에 이뤄졌다.
일본 방위성은 해상자위대가 지난 7일 미나미토리시마 남서쪽 300㎞ 자국 EEZ 내에서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과 구축함 3대 등 중국 함선 4척이 항해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 해군이 일본 EEZ 내에서 훈련한 것은 처음이라고 NHK가 9일 전했다.
랴오닝함은 이튿날인 8일 미나미토리시마와 이오토 사이 공해상으로 이동해 이곳에서 함재기와 헬리콥터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지지통신은 제2도련선 해역에서 중국 해군이 폭넓게 움직인 것은 처음이라고 짚었다.
중국 해군의 활동 반경이 넓어진다는 우려에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중국에 입장을 전달했다며 “지속해서 (중국의)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우리나라(일본) 주변 해역에서의 경계·감시 활동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이과 관련해 정례 브리핑에 “중국 군함이 관련 해역에서 활동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부합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일관되고 방어적인 국방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일본 측은 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해군은 미국 해군의 작전 지역이기도 한 서태평양 지역으로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 중국 해군 군함들은 이례적으로 호주·뉴질랜드 인근 해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벌이기도 했다.
중국은 랴오닝함과 산둥함 외에도 세 번째 항모인 푸젠함이 해상 시험 중이다. 네 번째 항모도 건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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