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석포제련소서 굴착기 넘어져 60대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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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5 02:23 조회30회 댓글0건본문
13일 낮 12시4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풍석포제련소 적치장에서 굴착기 작업을 하던 노동자 A씨(60)가 굴착기가 넘어지면서 숨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약 2시간 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사고 당시 굴착기는 흙더미 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이에 파묻힌 것으로 전해졌다.
영풍측은 A씨가 외부 공사업체 소속으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파악 중이다. 석포제련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이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약 2시간 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사고 당시 굴착기는 흙더미 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이에 파묻힌 것으로 전해졌다.
영풍측은 A씨가 외부 공사업체 소속으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파악 중이다. 석포제련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이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