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씨커뮤니케이션 케이비씨커뮤니케이션 “아동시설 폭행·학대 진상규명” 한강대교 고공농성···6시간 만에 내려와 > 자료실 | ::: KBC 커뮤니케이션 :::

“아동시설 폭행·학대 진상규명” 한강대교 고공농성···6시간 만에 내려와 > 자료실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오늘 방문자

제작상담

■ 어떠한 것이든 설명이 가능하시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 각종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작경험이 많습니다.
■ 다양한 유형별 홈페이지,쇼핑몰 제작경험이 많습니다.
■ 업종별 주문형 프로그램 제작 가능합니다.
VR,AR 이용한 결과물 및 모듈제작 가능합니다.

자료실

“아동시설 폭행·학대 진상규명” 한강대교 고공농성···6시간 만에 내려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4 15:57 조회27회 댓글0건

본문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폭력을 당했다고 증언한 50대 남성이 아동 집단수용시설 폭력 피해 진상규명과 배상 등을 요구하며 한강대교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가 약 6시간 만에 내려왔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약 8m 높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 시위하던 송모씨(55)가 약 6시간 만인 오후 9시 15분쯤 내려왔다.
송씨는 이날 ‘정부와 서울시는 아동 집단수용시설에서 국가폭력을 당한 피해 생존자들의 진실을 규명하고 배상하라’, ‘정부와 서울시는 오류마을 고아원에서 국가폭력을 당한 피해 생존자들에게 사과하고 배상하라’ 등이 적힌 현수막을 걸고 농성에 나섰다.
송씨는 만 4세 무렵 서울의 한 보육원으로 끌려가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증언을 언론 인터뷰와 국회 간담회 등에서 한 바 있다.
그는 보육원에서 보육교사나 선배 등으로부터 폭행과 성적 학대를 당했다며, 국가와 지자체가 자신과 같은 피해를 본 고아들에게 합당한 배상과 보상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씨는 언론 보도 후에도 서울시 등이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나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서 시 관계자는 송씨에게 오는 25일 오후 시청에서 실무진 면담을 제안하며 그를 설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송씨가) 시장 면담을 요구했는데, 우선 요구 사항을 충분히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무진 만남을 먼저 갖자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씨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시점이) 약 30년 전이고, 그때는 해당 사무가 복지부 소관 사업이었다는 점에서 실무진 면담 때 복지부 관계자도 오고, 관할 구청인 구로구청 관계자도 와서 함께 머리를 맞대보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조윤환 고아권익연대 이사장도 함께 자리해 송씨 설득을 도왔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는법

 


| 케이비씨 커뮤니케이션 | 대표자명 : 이지행, 장한울|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공항대로 200 지웰타워 1110~1112호
TEL : 02-6941-2757 | FAX : 02-6941-3849 | E-mail : kbccommunication@naver.com
당사의 어플방식은 저작권 및 특허출원중입니다. 복제,모방,변용 및 유사 상행위 적발시,경고,통보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진행합니다
Copyright © www.kbccommunication.co.kr All rights reserved.Since 2008 케이비씨 커뮤니케이션 · 사업자번호: 851-58-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