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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인생샷 자제를”…제주도, SNS 명소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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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3 03:43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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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다이빙을 하던 3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7월에는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다이빙을 한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포구의 수심은 1.5m 깊이에 불과했다. 작년 8월에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 세기알 해변 인근에서 다이빙을 하던 3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제주도는 관내 다이빙·물놀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유명 포구 등지에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해경 집계 결과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지역 항구·포구에서 24건의 다이빙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 SNS에서 인기를 끈 판포·월령·용담·김녕 포구에서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항구나 포구 등은 선박의 입출항과 계류를 위한 시설로, 물놀이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일부 제주의 소규모 어항들은 SNS 등에서 다이빙 명소로 소문나면서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마을의 한적한 포구나 이름 없는 해변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인생샷’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다.
문제는 수심이나 안전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다이빙을 하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과정에 목숨까지 위협받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소규모 어항 등은 지정 해수욕장과 달리 안전요원이나 안전장비가 없는 만큼 사고 발생 시 구조와 대처도 어렵다.
도는 올해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다이빙 명소로 소문난 포구 등에 다이빙을 할 수 없도록 안전시설과 위험구역 표지판,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현재 판포·용담포구 방파제에 울타리와 위험구역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김녕포구 방파제는 현재 울타리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이 함께 인파가 몰리는 포구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경은 “지난달부터 다이빙 사고 예방을 위해 인파가 몰리는 포구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 중”이라며 “항포구에서의 물놀이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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