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섯 번째 규모 청주 육거리시장, 밤에도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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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2 12:13 조회73회 댓글0건본문
충북 청주의 육거리종합시장이 야간에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청주시는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야시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야시장의 운영 기간은 오는 13~28일 매주 금·토요일이다. 육거리시장 상인들은 평소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하지만 이 기간 금·토요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꿀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이 진행하는 행사다.
청주시는 ‘육거리야시장 만원’을 주제로 야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캠핑장과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육거리시장에 이동식 판매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총 40개 팀이 참여한다. 여기에 주 무대인 1주차장에서는 가수 산가령, 해울림, 모닛, 기타스케치, 이순희, 멜팅코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만원으로 육거리시장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상인들은 소주를 포함 육거리시장의 명물인 만두와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 안주를 1만원에 제공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오후 6시 이후 조용했던 육거리시장이 행사 기간 동안 야간에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 야간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육거리종합시장은 1906년에 형성된 시장으로 8만6000㎡ 면적에 385개의 점포가 있다. 전국에서 다섯번째 규모를 가진 시장이라는 게 청주시의 설명이다.
청주시는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야시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야시장의 운영 기간은 오는 13~28일 매주 금·토요일이다. 육거리시장 상인들은 평소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하지만 이 기간 금·토요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꿀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이 진행하는 행사다.
청주시는 ‘육거리야시장 만원’을 주제로 야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캠핑장과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육거리시장에 이동식 판매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총 40개 팀이 참여한다. 여기에 주 무대인 1주차장에서는 가수 산가령, 해울림, 모닛, 기타스케치, 이순희, 멜팅코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만원으로 육거리시장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상인들은 소주를 포함 육거리시장의 명물인 만두와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 안주를 1만원에 제공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오후 6시 이후 조용했던 육거리시장이 행사 기간 동안 야간에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 야간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육거리종합시장은 1906년에 형성된 시장으로 8만6000㎡ 면적에 385개의 점포가 있다. 전국에서 다섯번째 규모를 가진 시장이라는 게 청주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