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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한다···“진료비 30% 감면,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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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2 02:10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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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외국인 안심병원’을 지정·운영한다. 가파은 외국인 주민 증가세에 대비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전남도는 “전남도의사회와 협력해 외국인 안심병원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정받은 병원은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에게 진료비의 약 30%를 감면해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 줄 계획이다.
전남 외국인 통합지원 콜센터와 연계해 의료 통역서비스도 지원한다. 통역은 한국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다. 7월부터는 태국어, 우즈벡어, 스리랑카어, 필리핀어 등 언어를 더 추가한다.
안심병원 지정을 바라는 의료기관은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지정 기준 여부를 확인한 뒤 지정서를 발급하고, 외국인 환자 통·번역 지원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진료비 감면 여부 확인 등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전남은 외국인 주민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지역이다. 2023년 기준 외국인주민은 8만6729명이다. 2022년에도 7만3183명에서 1년새 18.5%가 증가했다.
전남지역 외국인 주민은 영암군, 여수시, 목포시 순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다.
전남도는 안심병원 지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외국인 주민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8일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민·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안심병원 운영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의료비 부담과 함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의료지원 협력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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