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큰바위얼굴 화해·사랑 그림책으로···전남 영암군, <나는 기다려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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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1 14:41 조회65회 댓글0건본문
전남 영암군은 “지역 대표 명소 ‘월출산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한 그림책 <나는 기다려요>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나는 기다려요>는 부녀간인 오치근 동화작가와 오은별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장군바위’로 불리는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모든 생명은 하나의 빛에서 태어나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깨닫는 화해·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전통 설화와 자연유산 등을 그림책으로 재해석해 알리기 위해 기획된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출간 사업’의 하나다.
지난해에는 <열두 번 노는 날>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 <바위틈 별천지>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 등 4권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특히 이 그림책들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 출품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암군은 이 그림책이 영암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영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마음에 남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는 기다려요>는 영암군 도서관과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볼 수 있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살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그림책은 만국 공통어이고,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을 일으키는 뛰어난 소통 매개체이다. 영암의 자연과 문화, 사람을 그림책에 담아 쉽게 알리고, 오래도록 마음 깊이 남도록 만드는 일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는 기다려요>는 부녀간인 오치근 동화작가와 오은별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장군바위’로 불리는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모든 생명은 하나의 빛에서 태어나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깨닫는 화해·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전통 설화와 자연유산 등을 그림책으로 재해석해 알리기 위해 기획된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출간 사업’의 하나다.
지난해에는 <열두 번 노는 날>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 <바위틈 별천지>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 등 4권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특히 이 그림책들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 출품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암군은 이 그림책이 영암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영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마음에 남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는 기다려요>는 영암군 도서관과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볼 수 있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살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그림책은 만국 공통어이고,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을 일으키는 뛰어난 소통 매개체이다. 영암의 자연과 문화, 사람을 그림책에 담아 쉽게 알리고, 오래도록 마음 깊이 남도록 만드는 일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