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술 취한 60대 후진하다 충돌한 뒤 150m 돌진해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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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1 07:33 조회75회 댓글0건본문
8일 오전 9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대형할인점에서 싼타페 차량이 후진하다 뒤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150m를 돌진한 뒤 주차돼 있던 또 다른 승용차와 식당 철제 난간, 화장실 외벽 등을 잇달아 충격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 A씨(60대)가 만취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만취해 조사가 어려운 상태”라며 “우선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추후 상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50m를 돌진한 뒤 주차돼 있던 또 다른 승용차와 식당 철제 난간, 화장실 외벽 등을 잇달아 충격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 A씨(60대)가 만취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만취해 조사가 어려운 상태”라며 “우선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추후 상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