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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그림’의 고장 충북 괴산군, 올해 김홍도의 ‘무동’ 작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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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1 04:22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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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그림’의 원조 충북 괴산군이 올해 김홍도의 작품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괴산군은 올해 조선시대 화가인 김홍도의 ‘무동’을 논그림으로 형상하기 위해 문광면 1만3500㎡ 규모의 논에 모내기했다고 10일 밝혔다.
괴산군은 이날 모내기를 통해 논을 도화지 삼아 누런색 황도, 붉은색 적도, 자주색 자도 등 서로 다른 색의 벼를 적절히 섞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동을 표현했다. 2023년에도 김홍도의 ‘씨름’이 괴산의 논 그림으로 형상화됐다. 김홍도 화백은 조선 시대 괴산의 연풍 현감을 지내기도 했다.
또 ‘꿀벌랜드’가 있는 사리면 이곡리 3300㎡ 크기의 논에도 귀여운 꿀벌을 형상화한 논 그림을 만들었다.
논 그림은 벼가 자라는 8월쯤 선명해지고 10월까지 볼 수 있다.
괴산군은 2008년 ‘유색 벼를 이용한 논 그림 형성방법’이라는 이름으로 논 그림을 특허출원한 뒤 상모돌리기 그림을 가로 80m, 세로 100m 크기의 논에 연출했다. 이후 18년째 논 그림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논 그림은 전국으로 확산해 여러 지자체도 개성있는 논 그림을 제작하고 있다. 괴산지역 농업인들로 구성된 작목반이 전국을 찾아 논 그림을 그리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의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올해 논 그림을 ‘무동’으로 정했다. 김홍도 화백은 연풍 현감을 지내는 등 괴산과 연도 깊다”고 설명했다. 이어 “논 그림을 보기 위해 사진작가와 관광객도 많이 찾는 등 효과도 좋다”며 “매년 색다른 논 그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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