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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소트램 2030년 운행한다…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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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1 01:17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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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30년 운행을 목표로 수소트램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제주도는 이달 ‘제주 최초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도민 공청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제주도의회 의견 청취, 최종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반기 중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후 2026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도는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8년 착공해 2030년 수소트램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가 추진하는 수소트램 노선은 제주항, 동문시장, 제주공항, 연동사거리, 노형오거리, 1100로를 연결하는 12.91km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약 5293억원으로 추산된다.
용역 결과 경제성 분석 결과(B/C)는 0.79로 나타났다.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국비 60%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시철도 구축에 따른 경제적 분석은 0.7을 넘으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는 만큼 제주 수소트램은 기준을 충족한다”면서 “특히 제주 수소트램은 제주항과 제주공항을 잇는 노선으로, 경제성과 상징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주 수소트램은 태양광, 풍력 등과 같은 재생 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원료로 사용할 방침이다. 그린수소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수소다.
도는 그린 수소트램 도입으로 원도심 활성화, 도심의 균형 발전, 차량 운행 감소에 따른 탄소 감축, 대중교통 편리성 증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2022년부터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해왔다. 다만 트램 도입은 2010년과 2014년에도 논의되거나 검토됐으나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무산됐다.
김태완 도 교통항공국장은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라면서 “오는 20일 오후 2시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릴 수소트램 공청회에서 나온 도민 의견은 향후 계획 보완 때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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