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씨커뮤니케이션 케이비씨커뮤니케이션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작품상 등 6관왕···K뮤지컬 역사 새로 썼다 > 자료실 | ::: KBC 커뮤니케이션 :::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작품상 등 6관왕···K뮤지컬 역사 새로 썼다 > 자료실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오늘 방문자

제작상담

■ 어떠한 것이든 설명이 가능하시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 각종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작경험이 많습니다.
■ 다양한 유형별 홈페이지,쇼핑몰 제작경험이 많습니다.
■ 업종별 주문형 프로그램 제작 가능합니다.
VR,AR 이용한 결과물 및 모듈제작 가능합니다.

자료실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작품상 등 6관왕···K뮤지컬 역사 새로 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1 00:40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국내에서 초연된 완성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수상한 것은 <어쩌면 해피엔딩>이 처음이다. 이날 6개 부문 수상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조명 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국내에서 2016년 약 300석 규모의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됐으며, 이후 영어판 제작을 거쳐 지난해 11월 뉴욕 맨해튼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하며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박 작가는 작사·작곡상 공동 수상 소감에서 “브로드웨이 커뮤니티가 우리를 받아들여 준 것에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격을 표현했다.
박 작가는 작품에 대해 “한국의 인디팝과 미국 재즈, 현대 클래식 음악, 전통적인 브로드웨이를 융합하려고 노력했다”며 “모든 감성이 어우러진 ‘멜팅팟’(용광로)과도 같다”라고 소개했다.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 케이비씨 커뮤니케이션 | 대표자명 : 이지행, 장한울|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공항대로 200 지웰타워 1110~1112호
TEL : 02-6941-2757 | FAX : 02-6941-3849 | E-mail : kbccommunication@naver.com
당사의 어플방식은 저작권 및 특허출원중입니다. 복제,모방,변용 및 유사 상행위 적발시,경고,통보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진행합니다
Copyright © www.kbccommunication.co.kr All rights reserved.Since 2008 케이비씨 커뮤니케이션 · 사업자번호: 851-58-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