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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서 외친 ‘탄핵’ 기억을 그대로…기표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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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09 05:04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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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온라인에서 투표 인증샷이 이어졌다. SNS에는 사진·그림을 인쇄해 기표 도장을 찍은 투표 인증 사진이 많이 올라왔다. 일부 시민들은 탄핵 촉구 집회 광장의 기억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14일 국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하던 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출력해 투표소에 들고 간 시민, 탄핵 촉구 집회 광장에서 연대했던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를 응원하는 그림을 담아 도안을 공유한 시민도 있었다.
이들은 투표를 인증하며 광장에서 외쳤던 소망을 되새겼다. 탄핵 촉구 시위 깃발 이미지를 투표 인증 용지로 만든 길삼봉(27·활동명)은 “춥고 길었던 그 밤들에 종지부를 찍고 싶다는 마음으로 투표 인증 용지를 만들었다”고 했다.
양말(28·활동명)도 자신의 깃발 이미지를 인증 용지로 사용했다. 역사를 이끈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엔 “모든 순간에 여자가 있었다. 지금도, 여기에”라고 적혀 있었다. 양말은 “대선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광장에 나온 여성들 덕분이라는 것을 잊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이들은 계엄으로 무너진 일상이 대선으로 회복되기를 바랐다. 아이돌그룹 마마무의 응원봉을 직접 그려 투표 인증 용지를 만든 별강아지(활동명)는 “제 일상과 사람들, 제가 사랑하는 가수를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친구들과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나갔었다”며 “다시 평화롭고 조용한 일상을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양말은 “새로운 세상이 올 거라는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있고 어서 안정을 찾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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