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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닷속 미세플라스틱, 9년 전보다 ‘4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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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08 15:13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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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변의 플라스틱 오염 정도가 9년 전보다 더 심각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플라스틱은 약 4배, 중형플라스틱은 21배 많아졌다.
‘플라스틱을 뿌리 뽑기 위한 연대’ 소속 그린피스와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은 4일 ‘새로운 시작, 플라스틱 생산 감축으로’ 포럼에서 제주 김녕해변 12곳의 플라스틱 오염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5㎜ 크기의 미세플라스틱과 5~25㎜ 크기의 중형플라스틱이 1㎡당 각각 954개, 289개 확인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진 등이 2016년 제주 해변 등 전국 20개 연안을 조사했을 때보다 미세플라스틱은 4배, 중형플라스틱은 21배 늘어났다.
주요 오염원은 스티로폼 부표 재료인 발포폴리스티렌(EPS)이다. 연구진은 양식장에서 발생한 EPS 미세플라스틱이 해류와 바람을 통해 해변에 유입됐을 것으로 봤다.
페트(PET)의 원료로 사용되는 작은 알갱이 펠릿은 1㎡당 평균 42개가 발견됐다. 2016년 조사보다 10배가량 많다. 연구진은 해안가에서 쓰는 물건이 아니라 산업 단지의 펠릿이 해변에서 발견된 데 주목했다. 펠릿은 플라스틱 원료 유통 과정이나 해안 운송 중 사고로 인해 유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특정 해변의 관리 부실이 아니라, 플라스틱 생산과 사용·유통·폐기 등 전 과정으로 인해 바다가 오염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플라스틱 오염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를 넘어, 생산 단계를 포함한 플라스틱 전 생애주기에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종수 오션 모니터연구팀 팀장은 “많은 분들이 제게 ‘재활용(분리배출)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시지만 개개인이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잘하는 건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다”라며 “각국 정부, 나아가 세계가 플라스틱을 생산 단계부터 감시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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