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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외길 경영 6곳, ‘전북 천년명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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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08 12:16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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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서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 6곳이 ‘전북 천년명가’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전북도는 5일 도청에서 ‘2025 전북천년명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전주화방, 할머니국수집, 계곡가든, 고감한지엔페이퍼, 메르밀진미집, 한국식품 등 6개 업체를 올해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년명가 육성사업은 30년 이상 사업 경력을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전북도의 대표 육성 정책이다. 2019년 시작돼 올해까지 총 58곳이 지정됐다.
올해는 30개 업체가 공모에 참여했고, 서류심사와 현장 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곳이 최종 선정됐다.
전주화방은 1987년 문을 연 미술 재료 전문점으로, 지역 예술교육 현장에서 꾸준한 역할을 해왔다. 완주의 할머니국수집은 1970년대 문을 열어 3대째 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군산의 계곡가든은 1994년 생갈비 식당으로 출발해 꽃게장 조리법 특허를 보유한 음식점으로 성장했다. 고감한지엔페이퍼는 1982년 설립된 한지 제조업체로, 미국 특허청에 브랜드를 등록했다.
1960년 전주 남부시장에서 시작한 메르밀진미집은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전통 음식과 지역 문화를 접목했다. 한국식품은 1988년 창업해 치자 단무지 제조 특허를 보유한 정읍의 절임식품 업체다.
전북도는 이들 업체에 경영안정자금 1800만원, 홍보영상 제작, 전문가 컨설팅, 최대 1억원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등을 지원한다.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시행하며, 오는 7~8월에는 ‘천년명가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북천년명가 지역별 지정 현황을 보면 전주 17곳, 군산 10곳, 익산·정읍 각 5곳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8곳, 음식점업 16곳, 도소매업 10곳, 서비스업 4곳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소상공인은 전북경제의 뿌리이자 전통과 근면의 상징”이라며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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