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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4명 탄 목선, 동해 표류 중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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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07 14:05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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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탄 목선이 최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 한국 군에 발견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우리 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강원 고성 동쪽 100여km 해역 NLL 이남에서 북한 소형 목선 1척을 식별해 해경과 공조해 조치했다”며 “탑승했던 인원 4명은 관계 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북한 주민 4명 모두 귀순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이들은 실수로 넘어오게 됐다며 북측으로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이들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주민들이 귀북을 원할 경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조속하고 안전한 송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당국은 지난 3월7일에도 서해 NLL을 넘어 표류하던 북한 목선을 발견해 관계 당국에 인계했다. 이 목선에 타고 있던 북한 주민 2명도 북한 송환을 요구했다.
당시 정부는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유엔사와 북한군 간 직통전화인 ‘핑크폰’으로 북한과 통화를 시도하는 등 송환을 위한 시도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북측에서 답변하지 않으면서 3개월 가까이 송환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말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이후 남측과의 소통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해온 점을 들어, 북한 주민들에 대한 송환 협의를 계기로 남북 간의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을 거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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