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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2일부터 장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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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6-15 16:25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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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이른 12일 제주 지역에서 시작된다.
기상청은 11일 브리핑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던 정체전선이 남동쪽에서 확장하는 북태평양 고기압에 밀려 북상해 장맛비를 뿌리겠다고 밝혔다.
장마는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형성된 정체전선이 여름철 한반도 인근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여러 날에 걸쳐 비가 내리는 현상이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영향으로 강수가 잦을 것으로 예상될 때 제주, 남부, 중부 지역을 나눠 장마를 선언한다.
12일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리면 평년(1991~2020년)보다 일주일 일찍 장마가 시작되는 셈이다. 제주에서 가장 일찍 장마가 시작된 건 2011년과 2020년으로, 6월10일이었다. 평년 남부, 중부 지방의 장마 시작일은 각각 6월23일과 6월25일이다.
정체전선은 13일 동쪽으로 잠시 물러나지만 덩치가 커진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필리핀 동쪽에 있던 더운 수증기가 이동해 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겠다.
비는 14일 전국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와 남부 지방에는 16일까지 비가 이어지며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15일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한반도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부딪치면서 비구름이 발생할 수 있다.
정체전선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밀려났다가 19일 이후 한반도에 다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부, 남부 지방에 대해선 장마 시점을 예고하지 않았다. 우진규 통보관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고 해도 이후 강수 분포가 명확하게 예상되지 않으면 장마로 선언하지 않는다”고 했다.
11일 오전 발생해 북상 중인 올해 첫 태풍 우딥은 14일쯤 중국 남부 내륙에 상륙한 뒤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풍이 소멸하며 중국 내륙에 풀린 다량의 수증기가 한국에 유입되면 15~16일 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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