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5년 12월 24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12-26 21:57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 영화 ■ 나 홀로 집에(OCN 오후 7시) = 시카고에 사는 케빈의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랑스로 놀러 갈 계획이다. 말썽꾸러기 막내 케빈은 매일같이 자신에게 핀잔을 놓는 가족들이 모두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여행 당일, 늦잠을 잔 가족들은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 그만 케빈을 두고 떠난다. 홀로 집에 남은 케빈이 연휴를 자축하는 사이 2인조 빈집털이범이 케빈의 집을 노린다.
■ 예능 ■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오후 8시45분) = 도륜 스님, 가수 필릭스, 판사 출신의 작가 문유석 등이 출연한다. 불교에서 주선한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를 총괄한 도륜 스님은 커플 매칭의 비결을 전한다. 스트레이키즈의 필릭스는 2025 MAMA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힌다. 문유석은 <미스 함무라비> <프로보노> 등 법정 드라마를 집필하면서 겪은 비화들을 공개한다.
자생한방병원이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전통의학센터가 발표하는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Health & Heritage Innovations)’에 최종 선정됐다.
22일 한의계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 2차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에서 자생한방병원을 포함한 전 세계 21개 기관이 해당 발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 사업은 세계의 전통의학 관련 기관 중 혁신성이 뛰어난 선도 기관을 발굴해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이번 기관 공모에는 전 세계 1175개 기관이 지원했다. 그 중 유럽·아메리카·서태평양 등 6개 지역에서 각각 3개 기관이 뽑혔으며, 글로벌 영향력이 높은 3곳을 포함해 모두 21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관들은 향후 WHO로부터 멘토링, 지속가능성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자생한방병원은 한의통합치료의 과학화 및 표준화, 국제적 확산 플랫폼 구축 등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글로벌 교육 및 연구 확장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보건 서비스 접근성 향상, 건강 불평등 해소에 대한 기여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생한방병원은 자생척추관절연구소를 중심으로 한의통합치료 표준화 및 프로토콜 개발, 치료 기전 연구 등을 지속 수행해왔으며 290편 이상의 연구를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해 한의치료의 유효성을 입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한의학 및 통합의학 연구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7개 대륙의 편집위원단으로 구성된 국제학술지 ‘PIM(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도 창간·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생메디컬아카데미는 미국·중동 등 여러 지역의 의료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왔고, 국제 의료교육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 유일 미국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ME) 인증 보수교육기관으로, 해외 의료진과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자생 국제학술대회(AJA 2026)’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차세대 전자의무기록(EMR) 구축, 최첨단 진단검사기기 도입 등의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의 WHO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 선정은 한국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이 세계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징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근거 중심의 한의학 및 통합의학 발전과 글로벌 보건의료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특별 제작된 백악관 황금 열쇠를 선물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4일 페이스북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월 방한 당시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아 이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5개 제작된 백악관 황금 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우리 대통령에게 보내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했다. 황금 열쇠 선물은 이에 대한 답례 성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디자인한 대통령 문장과 함께 ‘백악관 열쇠’(KEY TO THE WHITE HOUSE)라는 문구가 각인돼있다. 지금까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황금 열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회고록에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첫 번째 황금 열쇠를 선물하면서 ‘내가 퇴임한 이후에도 열쇠를 백악관 정문에서 보여주면 안으로 들여보내 줄 것’이라고 말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임 주미대사 신임장 제정 행사를 열고 강경화 주미대사를 통해 안부를 전하며 “이 대통령을 많이 좋아한다(I really like him)”고 언급했다.
강 비서실장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번 황금열쇠 선물이 굳건한 한·미관계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5년 12월 24일 > 자료실

제작상담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5년 12월 24일

페이지 정보

본문